경남농협, 상반기 여신 틈새교육 서민지원 햇살론 등 상품 교육도
경남농협은 10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경남지역 농ㆍ축협 여신담당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여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정부와 금융 당국의 여신정책 동향에 대한 이해도 제고, 건전 여신 강화 방안, 서민금융 추진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이 일선 현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민지원 햇살론, 사잇돌 중금리대출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박성호 경남농협부본부장은 "올 한해는 기업경기 악화와 부정적인 경제 전망으로 건전 여신관리와 사업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햇살론과 사잇돌 중금리대출 지원을 확대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제고와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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