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바른 소리를 소중하게 담겠습니다
도민의 바른 소리를 소중하게 담겠습니다
  • 류한열 기자
  • 승인 2019.04.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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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차완 만든 사기장: 소남 임만재
이도차완 만든 사기장: 소남 임만재

 1999~2019 창간 20년. 경남매일이 걸어온 길에는 도민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담겠다는 사명감이 묻어 있습니다. 언론 사명의 길에서 험난한 고개를 만나고 거친 바람이 몰아쳐도 부릅뜬 눈을 감지 않았습니다. 20년 세월에 새겨진 지역 언론의 길에는 물레를 돌리며 찻사발을 빚는 사기장의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인근 산에서 흙을 채취하고 이겨 손끝에서 마음에 그리는 형상을 만듭니다. 다시 가마에서 불과의 강렬한 만남에서 명품은 탄생합니다.

글쓴이: 환빛 이병도
글쓴이: 환빛 이병도

 김해 인근에서 만든 이도차완은 찻사발 가운데 최고입니다. 사발의 깊이는 우물처럼 아득하고 외면에 그려진 강한 손자국은 삶의 호흡을 대변합니다. 굽에 붙은 매화피는 사발의 안정감을 주면서 당당히 사발을 받듭니다. 이도차완을 볼 수 있는 심미안이 타국에서 이도차완을 국보의 반열에 올렸고 오늘날엔 사기장들은 꿈에서도 이도차완을 재현하고 싶은 욕심을 가집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은 경남매일이 매일 ‘바로 그’ 이도차완에 도민들을 바른 소리를 담겠습니다.

이도차완 만든 사기장: 소남 임만재ㆍ글쓴이: 환빛 이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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