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1:44 (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국내 출시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국내 출시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4.08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먼지ㆍ노폐물 등 제거 안전성 확보에 중점
LG전자가 8일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가 8일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가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를 8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더마 LED 마스크’(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4종에 이은 LG 프라엘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LG전자는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출시해 클렌저 라인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클렌저 구매 고객은 취향과 성향에 따라 선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세모 타입 선호 고객은 ‘듀얼 모션 클렌저’를, 실리콘 진동 타입 선호 고객은 신제품 ‘초음파 클렌저’를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고객들이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을 높인 클렌저를 찾는다는 점을 고려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꼼꼼한 세안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초음파 진동으로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세안 용액에 기포를 만든다. 발생한 기포는 피부 속 깊이 있는 미세먼지, 노폐물들과 결합한다. 파워 스핀 브러시는 미세진동으로 노폐물을 피부 밖으로 끄집어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든다.

 이 제품은 초당 37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과 분당 4천200회의 브러시 미세진동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밀하게 제거한다.

 LG전자는 LG 프라엘을 개발할 때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점을 감안해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