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23:07 (화)
`야구 100만 관중 달성` 응원합니다
`야구 100만 관중 달성` 응원합니다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9.04.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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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추진계획 세워 창원NC파크 찾아 응원전 야구 붐 조성ㆍ직원 역량 결집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야구 100만 관중 달성`에 앞장선다. 마산합포구는 이를 위해 `야구보러 간데이` 추진계획을 세우고 28개 산하 부서와 면ㆍ동도 계획에 함께 해줄 것을 통보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야구 100만 관중 달성`에 앞장선다. 마산합포구는 이를 위해 `야구보러 간데이` 추진계획을 세우고 28개 산하 부서와 면ㆍ동도 계획에 함께 해줄 것을 통보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야구 100만 관중 달성`에 앞장선다. 마산합포구는 이를 위해 `야구보러 간데이` 추진계획을 세우고 28개 산하 부서와 면ㆍ동도 계획에 함께 해줄 것을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야구보러 간데이`는 마산합포구 공직자들이 메이저리그급의 창원NC파크마산구장 개장에 따라 `야구 100만 관중 달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직원 화합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더불어 직원들의 역량 결집으로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지난 3일에는 30여 명의 행정과 직원들이 먼저 나섰다. 이날 일과 후 NC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를 찾은 직원들은 홈팀 NC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직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말로만 듣던 멋진 야구장도 구경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정과 직원들은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창원 특례시 실현` 홍보 활동도 펼쳤다.

 장진규 구청장은 "직원이 신이 나야 새로운 정책도 발굴할 수 있고 업무능률도 올라간다"며 "오늘의 기운을 동력삼아 구정발전은 물론 `야구 100만 관중 달성`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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