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제공해 스마트공장 도입 선도
솔루션 제공해 스마트공장 도입 선도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4.0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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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희망기업 (주)동서정보기술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정성근 ㈜동서정보기술 대표.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정성근 ㈜동서정보기술 대표.

생산현장 자동화 전문기업 현대위아 등 150개사 보급
설비 고장 예방 기술 개발 “최적 솔루션 제공에 노력”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를 구축하는 정책을 발표, 추진 중인 가운데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스마트공장 도입을 선도하는 기업이 김해에 있다.

 흥동에 위치한 ㈜동서정보기술(대표 정성근)은 지난 2003년 1월 공장ㆍ산업자동화 분야 등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용 IT 솔루션 전문회사이다.

 스마트공장은 크게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으로 나눌 수 있다. 수요기업은 실제로 자사 공장에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기업이고, 공급기업은 공장에 스마트공장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를 말한다.

스마트공장 솔루션으로 자동화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는 김해 ㈜동서정보기술 사무실 전경.
스마트공장 솔루션으로 자동화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는 김해 ㈜동서정보기술 사무실 전경.

 ㈜동서정보기술은 1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현장 관련 솔루션을 구축했다. 육군본부, 현대위아그룹, 현대IHI 터보, 대흥알앤티, 한화테크윈, 센트랄그룹, 화승그룹, 삼양옵틱스, 금강화학 등이 대표적인 고객으로 멕시코, 중국, 인도 등 해외공장에도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경남ㆍ울산ㆍ부산 등에 소재한 10개 자동차부품업체 및 조선기자재업체에도 관련 시스템을 제공했다. 올해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사업에도 구축사업자로 참여해 제조업 체질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과기부의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지원사업에 경남기업 3곳 중 1곳으로 참여했다. 올해 1월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플랫폼기반 실감형 컴프레셔 진단 예지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이는 컴프레셔 예지 진단에 필수 정보인 전력ㆍ압력ㆍ온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설비 고장을 예방해 생산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연구수행 2차연도인 올해는 증강기술(Augmented Reality)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PdM)을 응용해 컴프레셔 예지 시스템을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과전압ㆍ과전류 등으로 인한 이상 정지, 내압용기 파열, 과열로 인한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미리 대응할 수 있어 노후화된 컴프레셔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운영ㆍ관리할 수 있게 된다.

 정성근 대표는 “4차 혁명 시대에 선도적 ICT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져 고객의 비즈니스환경이 효율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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