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5:57 (목)
경남신보, 희망이음 네트워크 협약
경남신보, 희망이음 네트워크 협약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4.02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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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창원시 등 19개 복지기관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와 창원시, 창원 지역 내 19개 사회복지시설기관은 창원시의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자립과 회생지원을 위한 `희망이음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한 20개의 기관은 사회공동체의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연대를 통해 정기적인 업무교류와 통합사례회의참여 등으로 창원시의 위기가정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활ㆍ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지난해 5월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과도한 부채와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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