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초, 가상스포츠교실로 미세먼지 걱정NO! 건강UP
촉석초, 가상스포츠교실로 미세먼지 걱정NO! 건강UP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4.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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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촉석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지난 3월 25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시작으로 촉석초등학교 가상 스포츠 교실을 오픈하였다.

다양한 실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체육 교구가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가상 스포츠 교실에서 야구, 축구, 농구 등 여러 가지 구기 종목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미세먼지로 인한 체육활동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현실을 통한 스포츠 활동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며, 나아가 인간의 기본적 욕구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움직임에 대한 욕구’다. 지금과 같이 미세먼지, 추위, 더위, 눈, 비와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운동장 사용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그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는 더더욱 어렵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가상 스포츠 교실이 그 모든 갈증을 한꺼번에 해갈할 수는 없지만, 촉촉한 단비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학교마다 한 개밖에 없다고 할 수 있는 체육관은 거의 쉬는 시간 없이 사용 계획에 따라 운용이 되고 있고, 운동장은 환경적 요인으로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은 교실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마저도, 교실에서 실내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권리도 보장해 주어야 하므로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게 현실!! 이런 상황에서 가상 스포츠 교실은 학생들의 놀이문화 부족에 대한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 스포츠 교실 오픈식에 참가한 촉석초등학교 교감 윤점규는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들의 체력 향상은 물론 놀이문화 개선과 인성 함양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수를 받는 교직원에게 가상 스포츠 교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가상 스포츠 교실을 체험한 ○○○ 학생은 “가족끼리 공원에 놀러 가면 남동생이랑 아빠가 편을 먹고, 축구를 잘못한다고 엄마랑 나를 놀리곤 하였는데, 이렇게 제가 골키퍼를 상대로 멋지게 골도 넣을 수 있어서 너무 신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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