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초, 경호강변 쓰레기 줍기로 시작한 환경보호활동
생초초, 경호강변 쓰레기 줍기로 시작한 환경보호활동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3.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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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역 봉사활동으로 ‘우리고장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계획하였으며, 3월 29일(금) 경호강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019년 지역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경호강은 남강의 상류지류로 예부터 깨끗하고 민물고기가 많은 곳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그러나 강변에는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교사들과 학생들이 뜻을 모아 1년간 매월 말 환경보호활동을 하기로 한 것이며, 오늘이 그 첫날이었던 것이다.


오전 수업을 마친 4~6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은 장화와 집개를 들고 학교 앞 경호강변으로 향했다. 경호강에 도착한 학생들의 첫 표정은 ‘놀람’이었다. 쓰레기가 의외로 많았기 때문이다. 고사리 손으로 줍기 시작한 쓰레기는 30분도 안되어서 자루를 가득 채웠으며, 강변은 어느새 깨끗한 본 모습을 되찾았다.

쓰레기를 열심히 줍던 6학년 이정수 학생은 “멀리서 깨끗하게만 보였던 경호강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 줄 몰랐어요. 비록 힘들었지만 경호강을 살렸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아요!” 라며 땀과 함께 웃음을 내보였다.

생초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하게 될 1년간의 환경보호활동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어린 아이들의 활동에 주민들도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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