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에 붙은 불, 강한 바람이 관건… 대형 산불 가능성 농후
천마산에 붙은 불, 강한 바람이 관건… 대형 산불 가능성 농후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3.29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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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화재가 발생한 천마산 인근의 날씨가 화재 진화를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소방당국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천마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했다고 알렸다. 이에 재난 문자가 인근 주민에게 발송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이날 남양주시에 부는 바람 영향으로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다.

소방당국은 천마산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살수 헬기 5대를 투입했다. 그러나 이미 산림 약 0.1.ha가 불에 탔고 아직 진화를 완료하지 못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아직까지 천마산 불길을 완전히 진화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됐다. 이에 천마산 산불이 대형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여졌다.

현재 서울은 화창한 날씨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느껴진다. 특히 남양주시 천마산 근처의 풍속은 서울 보다 1.8m/s이 강한 3.8m/s로 체감 풍속은 더욱 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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