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출ㆍ입항하는 국내외 화물선에 대해서도 해상 음주단속을 확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확대 단속은 음주운항으로 인해 해상에서 충돌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은 만큼 사전예방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화물선에 대해서도 단속과 계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음주운항 사고가 발생하거나 정황이 확실한 경우에만 음주측정을 했던 과거와는 달리, 사전예방을 위해 출ㆍ입항 전후로 불시에 단속에 나선다.
이번 확대 단속은 음주운항으로 인해 해상에서 충돌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은 만큼 사전예방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화물선에 대해서도 단속과 계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음주운항 사고가 발생하거나 정황이 확실한 경우에만 음주측정을 했던 과거와는 달리, 사전예방을 위해 출ㆍ입항 전후로 불시에 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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