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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에 걸맞은 권한 갖도록 최선"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 갖도록 최선"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3.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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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법제화 정책토론회 개최

 자유한국당 박완수(창원의창구) 의원은 창원시를 비롯해 경기 수원ㆍ고양ㆍ용인시와 함께 26일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장금용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 김경아 자치분권위원회 중앙권한이양 전문위원,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 하혜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참여해 정부의 대도시 특례제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창원시는 100만이 넘는 메가시티 임에도 행정 지위는 기초지자체로서 행ㆍ재정적 불이익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 시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실질적 권한과 기능을 명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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