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ㆍNC와 협약 스포츠 문화 확산ㆍ콘텐츠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올해 새 구장에서 개막경기가 열린 지난 23일 NC 다이노스 홈구장에서 엔씨문화재단, NC 다이노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협약식은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김한술 본부장, 엔씨문화재단 윤송이 이사장,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시즌 NC 다이노스 개막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2019시즌 지역사회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을 약속, 이번 시즌에도 홈런존 적립금 기부, 소규모 학교 초청행사, 드림좌석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새로운 NC 다이노스 홈구장 공식 첫 경기에서 뜻깊은 협약식을 가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2019시즌에도 엔씨문화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문화 콘텐츠 제공은 물론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에 대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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