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양산공장이 지난 22일 북정동 양산천변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강ㆍ하천 정화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류창수 롯데칠성 양산공장장 등 15명은 수질정화에 효과가 높은 EM흙공 300개를 양산천에 던져 수질정화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은 EM흙공 1천800개를 구입해 양산공장 등 오포, 대전, 안성1, 안성2, 광주 등 전국 롯데칠성 6개 공장에 각 300개씩 나눠줘 공장 소재지역 하천에 EM흙공을 던졌다. 류창수 롯데칠성 양산공장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EM흙공을 양산천에 던져 공장주변 하천수질 정화를 통한 기업의 책임있는 생산자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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