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스마트 산단화 첫 항해 시작
창원국가산단 스마트 산단화 첫 항해 시작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3.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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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등 18명 참여 현판식, 단장에 창원대 공학부 박민원 교수
 창원시가 미래산단의 모습을 지향하며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시는 21일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 산단화를 위해 ‘경남창원 스마트산단사업단(이하 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박건수 산업자원통산부 산업혁신성장실장,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포함해 관계기관, 기업대표 등 18명이 참석했다.

 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직속 독립 부설기관으로 현판식을 이후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단의 구성은 지난달 정부가 제조혁신거점 역할의 전국 2개 선도산단 선정에 따른 것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업단 단장으로 창원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박민원 교수를 최종 선정했으며, 경남도, 창원시, 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대학, 연구기관 등의 전문 인력 22명의 파견을 받아 구성했다.

 또 스마트산단 실행계획 수립과 신규과제 발굴, 해당 스마트산단 제조 데이터 센터 구축과 활용방안 등을 담당할 계약직 전문가 2명도 포함된다.

 사업단의 역할은 스마트 산단의 로드맵 제시를 통해 기계ㆍ전자 등 주력산업의 높은 집적도를 지능형 기계 등 첨단업종으로 고도화하고, 대학ㆍ기업연구소 등 혁신 기반이 풍부해 스마트 기술 개발이 창원국가산단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허성무 시장은 “지금까지 창원국가산단의 부흥과 강점은 이제 4차 혁명시대에 더 이상은 이어질 수 없다”며 “세계 경제는 완전히 새로운 혁신, 완전히 새로운 생각을 요구한다”고 밝히며 사업단이 이러한 시작점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했다.

 박민원 단장도 “새로운 개념의 미래산단을 위해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박건수 실장은 “스마트 산단의 성공은 지역 기반의 산업들이 고도화는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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