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지난 23일 오후 5시께 진해구 소쿠리섬(무인도)에 운항하는 도선 A호(26t, 정원 83명)가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능 해지면서, 소쿠리섬에 고립돼 있던 입도객들을 경비함정이 신명도선장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송당시 소쿠리섬에는 입도객 74명이 있었다.
이날 도선 A호는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기면서 운항이 불가능 해지면서, 뒤늦게 도선 B호(11t, 정원 13명)를 대체 투입했으나, 소쿠리섬에 있던 많은 입도객들을 이송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날이 어두지고 강풍이 불어와 추위와 공포에 떨던 고립 입도객들이 창원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송당시 소쿠리섬에는 입도객 74명이 있었다.
이날 도선 A호는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기면서 운항이 불가능 해지면서, 뒤늦게 도선 B호(11t, 정원 13명)를 대체 투입했으나, 소쿠리섬에 있던 많은 입도객들을 이송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날이 어두지고 강풍이 불어와 추위와 공포에 떨던 고립 입도객들이 창원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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