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하나만 걸려라’ 타법? 삼진 아니면 홈런… 종잡을 수 없는 미친 재능
강정호, ‘하나만 걸려라’ 타법? 삼진 아니면 홈런… 종잡을 수 없는 미친 재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3.22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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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사진=TV조선 캡처)
강정호(사진=TV조선 캡처)

 

삼진 아니면 홈런을 치는 강정호의 플레이에 대한 평가에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끝내기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야구선수로서 역대급 재능을 과시했다. 그러나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도 삼진을 기록해 예전 경기력을 완전히 되찾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 9회에서 만루 홈런을 쳐 2점 뒤진 피츠버그에 역전승을 가져다주었다. 다만 재기 후 삼진이 많아 문제점으로 지적됐듯이 이날 경기 7회 말에도 강정호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날 만루 홈런으로 타율은 조금 올랐지만 잦은 삼진으로 강정호의 타율은 0.194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강정호가 친 모든 안타가 홈런이라는 점에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매체 츈 스포츠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예전과 같은 기량은 아직 아니라는 평가였다.

강정호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야구팬들도 삼진 아니면 홈런을 치고 있는 강정호에 “안 볼 수도 없고”라며 조마조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도 복귀 후 갖은 13경기에서 10타점을 올린 강정호의 미친 야구 재능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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