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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초, 웅변대회서 우수ㆍ장려상
산청 생초초, 웅변대회서 우수ㆍ장려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3.21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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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ㆍ박유리 학생
생초초등학교 양수진, 박유리 학생이 ‘2019 우포따오기 하늘을 날다’ 전국 웅변 스피치대회에서 초등부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생초초등학교 양수진, 박유리 학생이 ‘2019 우포따오기 하늘을 날다’ 전국 웅변 스피치대회에서 초등부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산청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종선)는 양수진(6년), 박유리(4년) 학생이 지난 16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19 우포따오기 하늘을 날다’ 전국 웅변 스피치대회에서 초등부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우포늪따오기복원후원회가가 주최하고 경남교육청이 후원했으며 치열한 예선대회를 뚫고 참여한 전국의 58명의 연사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한 양수진 학생은 지난해부터 운영된 웅변교육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받으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이번 대회에서 생초초등학교 웅변교육의 수준을 보여줬다.

 이상종 교사는 “상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배워나가는 경험과 인성”이며 “무대에 서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밝힐 줄 아는 학생을 키워나가는 생초초등학교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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