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패소했지만 사실상 승리? 2회 모욕발언→ 벌금… 상대女 3회 징역
도도맘, 패소했지만 사실상 승리? 2회 모욕발언→ 벌금… 상대女 3회 징역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3.21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도맘 김미나 벌금형(사진=SBS 캡처)
도도맘 김미나 벌금형(사진=SBS 캡처)

 

도도맘이 자신이 고소한 네티즌에게 피소해 열린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 변호사와의 스캔들과 관련해 비방한 한 네티즌을 명예훼손 해 19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도도맘 김미나의 패소로 이 네티즌과의 법정 공방은 일단락됐지만 그가  사실상 승리했다는 해석이 따랐다. 이 네티즌은 도도맘에게 기소돼 열린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이었다.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해 자신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네티즌 A 씨를 고소했다. A 씨는 도도맘에게 3차례에 걸쳐 “너희가 자식을 키우는 인간이냐”라는 등의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도도맘 김미나는 A 씨의 선고가 끝나자 자신의 SNS에 “법정에선 생활고 호소하면서 벌벌 떨더니 SNS에선 파이터로 돌변”이라며 “항소심 또 보러 가야지”라는 글을 2회에 걸쳐 올려 A 씨를 조롱했다. 이를 본 A 씨는 도도맘에게 같은 혐의로 소송을 걸었다.

도도맘 김미나는 A 씨의 탄원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설로 불거진 소송들 중 하나인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반면 혐의를 부인한 강용석 변호사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구속 수감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