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양성 확인… 중국vs한국 처벌 수위 '극과 극'
애나 양성 확인… 중국vs한국 처벌 수위 '극과 극'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3.20 02: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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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애나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애나는 클럽 버닝썬의 중국인 직원으로 그간 마약 투약과 유통으로 수사를 받아왔다. 애나에게서 나온 마약 양성반응은 지난해 9월 적발된 약물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애나는 그간 중국인VIP들을 상대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은 마약 범죄를 엄중 처벌하는 나라지만 마약 확산 속도는 걷잡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마약 복용자로 등록된 중국인은 250만명으로 2014년에 비해 6.8% 증가했다. 하지만 공안부는 실제 마약 복용자가 1500만명에 달할 것이라 추산했다.

중국은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동일한 기준으로 마약 사범에 대한 무거운 처벌을 집행하고 있다. 2014년 한국인 마약 사범 2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사형 집행을 면해달라는 요구를 수차례 했지만 중국 측은 “어느 특정국이라고 집행을 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 법정은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된 캐나다인에 사형을 선고하기도 했다.

그에 비해 한국에서 외국인이 마약류를 유통하거나 투약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되면 수사기관의 수사와 법원의 재판을 거쳐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형사처벌이 완료될 때까지는 출국이 정지, 외국으로 출국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형사처벌이 완료되면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추방, 영구적인 입국금지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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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2019-03-21 01:21:00
착해지게 중국으로 보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