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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평생학습도시 15주년 생활문화센터 신설 ‘발돋움’
김해시, 평생학습도시 15주년 생활문화센터 신설 ‘발돋움’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3.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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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도시’ 지정 15주년을 맞은 김해시가 원도심 생활문화센터 신설, ‘문화의 집’ 리모델링 등 정부 공모사업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

 김해시는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부원동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또 내외동과 부원동 ‘문화의 집’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을 위해 2020년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증축과 리모델링도 공모 신청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평생학습분야 전문인력인 평생학습사 1명을 채용해 자체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시는 지난 1월 12일 지역 17개 평생교육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55만 대도시로서 진일보한 평생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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