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 직원 50여 명은 새봄맞이 ‘고객사랑! 고객응원! 가두캠페인’에 나서 창원 용호동과 상남동 일대에서 고객들에게 정다운 인사말과 함께 꽃씨ㆍ채소씨앗ㆍ황사마스크 등을 나눠 주는 행사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꽃씨는 고객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고, 고추ㆍ상추ㆍ쑥갓 등 채소씨앗들은 주말농장ㆍ텃밭 가꾸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상공인에게는 카드결제 수수료 제로! 고객에게는 소득공제 40%의 혜택이 있는 제로페이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은행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고객에게 힘이 되고,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서 실시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새봄을 맞아 꽃씨 나눔 등 행복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 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며, 이후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 기관으로서 다양한 고객행사와 사회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