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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도서관, 지역 인문학 센터 지정·운영
창녕도서관, 지역 인문학 센터 지정·운영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3.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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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부모, 군인 등에게「창녕도서관! 인문학을 만나다」운영

창녕도서관(관장 우경량)은 3월1일부터 지역 인문학 센터로 지정되어 창녕지역의 청소년, 학부모, 군인 등에게 「창녕도서관! 인문학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지역 인문학 센터 지정은 경상남도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지역의 인문학을 진흥하고 학교의 인문소양교육 지원을 강화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창녕도서관! 인문학을 만나다」에서는 5870부대 군장병들과 ▶「창녕도서관! 청춘들과 인문학을 만나봄」, 청소년들과 지역민을 위한 ▶ 7월 한귀은 작가님의 「고민하는 청소년, 응답하는 부모」 ▶8월 배병삼 교수님의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창녕중학교 독서동아리와는 「3·1 운동 100주년 역사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대 트랜드와 사회적 이슈에 맞추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지역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여름방학과 주말을 이용하여 일정을 맞추었다.

도서관 담당자는 “우리도서관이 지역 인문학센터로 지정으로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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