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5:45 (금)
처녀뱃사공 이야기, 관광자원 활용한다
처녀뱃사공 이야기, 관광자원 활용한다
  • 음옥배 기자
  • 승인 2019.03.14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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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생태테마관광 육성 지역민과 생태관광명소 조성
함안군이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사진은 악양생태공원.
함안군이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사진은 악양생태공원.

 함안군의 ‘악양생태공원-처녀뱃사공과 떠나는 에코피크닉’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에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이를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문체부로부터 국비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비롯한 전문가 컨설팅, 홍보ㆍ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57개 지자체가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PT발표를 거쳐 최종 14개 지자체 사업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함안을 비롯해 창원, 김해, 하동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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