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사천시 건축사회(회장 안현생)는 지난 13일 ‘청렴 및 업무공유’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천시와 사천시 건축사회,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한 건축행정을 위한 ‘청렴 건축행정, 업무공유, 재능기부’ 등을 협약했다.
이에 따라 사천시와 건축사회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신속, 정확, 친절을 우선한 고객 우선 민원행정에 앞장선다.
안 회장은 “‘농어촌 주거환경개선, 다문화 가족주거용 건축행위, 귀농ㆍ귀촌자’를 대상으로 설계비 50% 감면하고 견실시공을 위한 공사지도 등의 재능기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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