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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스타기업 창출 투자 촉진
바이오산업 스타기업 창출 투자 촉진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9.03.1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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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우수기업 발굴 등 협력 스타트업파트너스 협약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파트너스와 업무협약 모습. 왼쪽부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수 상주멘토, 스타트업파트너스 최규현 이사, 스타트업파트너스 대표이사 겸 경남엔젤클럽협의회 회장 이문기 대표,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고학룡 총괄본부장, 배영일 연구개발실장, 신갑균 창업보육센터장.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파트너스와 업무협약 모습. 왼쪽부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수 상주멘토, 스타트업파트너스 최규현 이사, 스타트업파트너스 대표이사 겸 경남엔젤클럽협의회 회장 이문기 대표,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고학룡 총괄본부장, 배영일 연구개발실장, 신갑균 창업보육센터장.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경남 1호 액셀러레이터인 스타트업파트너스(주)는 지난 12일 진흥원에서 ‘바이오산업 스타기업 만들기를 위한 투자활성화를 촉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상호협력에 의한 우수기업 발굴, 자금투자 등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의한 성공적인 기업투자가 이뤄지면 기업은 창업 초기에 직면하게 되는 많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잘 활용함으로 마케팅과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기 스타트업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액셀러레이터로서 바이오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산업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우수한 회사도 발굴하고 이를 실리콘밸리 등 해외로도 진출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정영철 원장은 “오늘의 협약이 진흥원으로서도 매우 필요한 협약이었고, 앞으로 진흥원의 ‘스타기업 육성사업’과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새로운 상장기업을 공동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러한 엔젤 또는 스타트업으로부터 자금투자를 받으면 심사 후 자격요건이 갖춰지면 두 배의 매칭펀드를 기업체에 지원하게 되므로 기업체에는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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