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초장동 이성주 차장 복지시설 2곳에 전자제품 기증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초장동지점에 근무하는 이성주 차장이 지역 복지시설 2곳에 ‘전자제품’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성주 차장은 지난해 8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실시된 2만 5천℃ 릴레이봉사에 최다(11회) 참여하며 ‘2018 BNK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성주 차장은 부상으로 받은 2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공기청정기 2대와 청소기 2대로 교환한 뒤 진주기독육아원과 프란치스코의집에 각각 전달했다.
이성주 차장은 “부상으로 받은 전자제품이 복지시설에서 사용하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아 기증하게 됐다. 복지시설 아동과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릴레이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인심을 베푸는 은행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주 차장은 지난 1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6회 진행된 10만℃ 릴레이봉사에도 전부 참여했다.
10만℃ 릴레이봉사는 BNK경남은행 2천500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분기당 10시간 이상 환경정화ㆍ구호ㆍ자선ㆍ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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