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과 연락한 그는 강신명? 해명이 사실이더라도 여전히 의심 존재
박한별 남편과 연락한 그는 강신명? 해명이 사실이더라도 여전히 의심 존재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3.13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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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프로필)
(사진=네이버 프로필)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승리 카톡 내용 속 고위급 경찰로 의심을 받고 있다.

SBS 뉴스는 지난 12일 방정호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성관계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정황이 담긴 승리와 정준영이 함께한 단체 카톡방에서 “경찰 유착 관계가 담겨있는 내용이 있다”며 “그는 서장급 이상으로 추측된다”라고 보도해 파장이 크다. 이에 강신명 전 경찰총장이 의혹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강신명 전 경찰총장은 승리 카톡 대화가 오고간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임기를 맡았었다.

경찰 유착 의혹을 부른 카톡에는 승리의 지인 김 씨의 “에어컨 문제만 해결하면 대박날 듯”이라며 “어제 XX형(박한별 남편)이 경찰총장이랑 문자하는 것도 봤다”라는 발언이 담겼다고 SBS funE가 후속 보도했다.

보도는 김 씨가 승리에게 보낸 “총장이 다른 업소에서 시샘해서 찌른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다 해결해준다는 식으로...”라는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다만 이에 대해 이날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국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죄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승리 카톡 속 경찰청장이 강신명 전 경찰청장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 더불어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인터뷰를 통해 “승리를 만난적도 없다”라고 밝힌 상태다. 다만 그의 해명이 진실이더라도 카톡 속 언급된 내용으로 보았을 때 당시 경찰청장과 연락한 이는 승리가 아닌 박한별 남편인 것으로 파악돼 강신명 전경찰청장에 대한 의심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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