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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어린이 학교폭력예방활동에 적극 동참
촉석어린이 학교폭력예방활동에 적극 동참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3.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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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지난 3월 11일부터 전교생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멈춰’ 선포식 및 캠페인 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 스스로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하여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의 지속적인 실시를 통해 앞으로는 범도민적 ‘학교폭력 멈춰’ 운동으로 확산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여 폭력과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 구축에 기여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폭력 멈춰’ 운동은 학교폭력 4대 원칙을 제정하여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범도민적 운동으로 확산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운동이다. 학교폭력 4대 원칙은 ‘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이다.

학교 안이나 학교 밖에서 학생들이 폭력이나 말다툼 장면을 목격하였다면 누구나 “멈춰!”라고 큰소리로 외치고 그래도 폭력을 멈추지 않을 때는 선생님, 주변 어른들에게 알리거나 학교폭력 신고센터(117)로 신고하도록 교육하였다.

이번 행사는 3월 11일은 방송실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멈춰’ 선포식을 가졌고 3월 12일(화요일) 등교시간에 학교 이끌이회 임원들이 촉석초 사거리에 서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촉석초등학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영상자료 시청,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 실천 연습,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우리들의 약속 만들기 자치활동 등의 어울림 프로그램 활동을 연중 실시한다.

이처럼 촉석초등학교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통해 폭력과 따돌림 없이 학생들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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