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00:23 (토)
“양돈 축사 악취 못 맡겠다”
“양돈 축사 악취 못 맡겠다”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3.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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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개천면 구레마을 조례 신속개정 촉구 집회
고성군 개천면 구레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은 11일 고성군청 정문 앞에서 축산조례 신속개정 촉구결의대회 집회를 열었다.
고성군 개천면 구레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은 11일 고성군청 정문 앞에서 축산조례 신속개정 촉구결의대회 집회를 열었다.

 고성군 개천면 구레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은 11일 고성군청 정문 앞에서 축산조례 신속개정 촉구결의대회 집회를 했다.

 이날 150여 주민들은 일부 개정(안)이 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개정 촉구를 위해 “악취 냄새 못 맡겠다, 돈 축사 결사반대”, “양돈 축사 허가가 웬 말이냐 차라리 주민을 죽여라”, “악취유발 돈사 죽어도 결사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축산조례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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