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유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 “다함께 상생 발전 역할 할 것”
경남농협이 지난 7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주관 2019년 나눔축산운동본부 도지부 워크숍에서 ‘최우수 도지부’에 선정돼 포상금을 수상했다.
경남농협은 지난해 축산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전달, 경종농가 축산물 情나눔행사 등 총 19회 7천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 도지부로 선정됐다.
하명곤 본부장은 “올해도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민이 함께 상생해 발전할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국내 축산업이 향후 지속 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성숙한 선진축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ㆍ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체로 2010년 설립돼 매년 1% 나눔 후원,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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