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머리카락 집착남의 성도착증… 자발적 내원 드물다
‘궁금한 이야기Y’ 머리카락 집착남의 성도착증… 자발적 내원 드물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3.0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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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머리카락 집착남에 대해 다루었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8일 방송에서 ‘머리카락 집착남’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을 보면 성적 흥분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그는 머리카락에 집착한 나머지 SNS를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언급하며 여성 네티즌들에게 머리카락 기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력 범죄자 수가 해마다 늘어 지난 2016년 3만 명에 육박했지만 성도착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도착증의 표준질병분류인 ‘성선호장애’ 진료인원은 326명으로 조사됐다.

성도착증을 치료하는 환자가 극소수인 것은 자발적으로 병원을 찾는 이가 거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도착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자발적 내원이라기보다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강제로 병원에 끌려오거나 주변 권유 때문에 마지못해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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