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0:51 (금)
기업간 인프라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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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태희 기자
  • 승인 2019.03.07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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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단 부산경남 졸업기업 혁신기술 개발 위한 상생 협약
중소기업공단 부산경남 연수원 11개 졸업기업이 상생협력 MOU 체결식을 했다.
중소기업공단 부산경남 연수원 11개 졸업기업이 상생협력 MOU 체결식을 했다.

 중소기업공단 부산경남 연수원 11개의 졸업기업이 스타트기업의 상호교류, 상생협력을 통해 청년사관학교 상생기업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 7일 밝혔다.

 지난 5일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 6기~8기 졸업기업인 도린네이처㈜ 권륜희 대표와 ㈜디에이치오션 김도한 대표, ㈜블루웨일 김지홍 대표, 오렌지스텝 김현기 대표, 루빈스 박은빈 대표, 이어백 박태수 대표, 포펫 엄준호 대표, ㈜페스텐 오주학 대표, ㈜필름플랫폼 이승수 대표, 오션스랩 최성희 대표, ㈜드론고 하상균 대표는 경남 청년사관학교 졸업기업간의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기업간의 MOU체결은 11개의 기업간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생협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창사 졸업 이후 대표들의 네트워킹 약화가 지적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발적인 협약을 체결해 경남-부산의 기업중심으로 지속적 네트워킹 확장해 기업의 경쟁력을 다지는 것을 목표를 가지고 양사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청년사관학교 상생모델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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