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0:37 (목)
“인제대 외식만의 색 만들어 퍼트려야죠”
“인제대 외식만의 색 만들어 퍼트려야죠”
  • 어태희 기자
  • 승인 2019.03.06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사ㆍ인제대 외식산업 경영자과정 지역사회 외식산업 발전 업무협약
6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 후 기념촬영 중인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 류한열 국장, 김동순 인제대 외식산업 총동창회 회장, 서충성 소스 국장(왼쪽부터).
6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 후 기념촬영 중인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 류한열 국장, 김동순 인제대 외식산업 총동창회 회장, 서충성 소스 국장(왼쪽부터).

 경남매일신문(주)과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이하 인제대 외식산업 총동창회)가 상호 협력을 위한 MOU(상호협력 양해각서)를 6일 경남매일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 류한열 편집국장, 김동순 인제대 외식산업 총동창회 회장, 서충성 인제대 외식산업 총동창회 소스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외식산업을 발전시키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보 교류와 자문ㆍ홍보 △업무에 필요한 정보 홍보를 위해 신문지면을 통한 지원 △외식산업에 따른 필요한 외부 지원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각종 외식산업활성화 홍보분야와 단체 자문 등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정창훈 대표이사는 “김해에도 다른 지역과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식 외식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방안을 진지하게 고찰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순 회장은 “인제대 외식만의 색을 만들어 지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며 “경남매일과의 협약으로 외식업 발전이 도모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