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야생동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야생동물 먹이주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먹이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고, 먹이를 구하기 위해 도심이나 농가까지 야생동물이 출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밀양ㆍ사천시, 창녕ㆍ함양군 등 4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1~2월 약 2달 간 민가 주변에 야생동물의 흔적(발자국ㆍ배설물)이 많이 발견되는 산지와 우포늪 등 생물다양성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실시됐고, 고구마 1t과 볍씨 1.6t이 먹이로 공급됐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먹이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고, 먹이를 구하기 위해 도심이나 농가까지 야생동물이 출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밀양ㆍ사천시, 창녕ㆍ함양군 등 4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1~2월 약 2달 간 민가 주변에 야생동물의 흔적(발자국ㆍ배설물)이 많이 발견되는 산지와 우포늪 등 생물다양성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실시됐고, 고구마 1t과 볍씨 1.6t이 먹이로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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