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는 4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함안아라문화제, 삼칠줄다리기 등 각종 지역 축제ㆍ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함안아라문화제와 관련, “올해에는 아라가야의 위상과 역사를 알리기 위해 함주공원 일대를 아라가야 왕궁으로 디자인하여 방문객들이 오감을 통해 가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축제와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말이산고분군과 박물관을 방문해 아라가야의숨겨진 가치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 갈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칠서 강나루 생태공원에 시범적으로 파종된 13만 평의 청보리밭이 곧 짙푸른 초록으로 장관을 이룰 것인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상될 수 있도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함안아라문화제와 관련, “올해에는 아라가야의 위상과 역사를 알리기 위해 함주공원 일대를 아라가야 왕궁으로 디자인하여 방문객들이 오감을 통해 가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축제와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말이산고분군과 박물관을 방문해 아라가야의숨겨진 가치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 갈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칠서 강나루 생태공원에 시범적으로 파종된 13만 평의 청보리밭이 곧 짙푸른 초록으로 장관을 이룰 것인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상될 수 있도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