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김정호 사회적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ㆍ박광온ㆍ남인순 최고위원 및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위는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전국위원회로 격상됐으며 같은 해 10월 김정호 의원이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출범식을 기점으로 사회적 가치와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연대 정당의 플랫폼을 마련했다. 앞으로 사회적경제의 이해당사자인 지방자치단체， 민간 사회적 경제， 시민경제조직 등 다양한 지역과 부문의 연대ㆍ협력을 통해 우리 정부의 혁신성장과 포용사회 실현에 본격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