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적재물 등 손실 5천만원 재산 피해
25일 오전 4시 13분께 김해시 중앙고속도로 초정IC~대동IC 방면 상행선을 달리던 컨테이너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하고 컨테이너에 싣고 있던 나일론 제품 일부가 타 5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편도 2차로를 사고차량이 막아 40분가량 차량이 통제돼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단독사고를 낸 후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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