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 상당 재산피해 폭발음 들려… 원인 조사
지난 23일 오전 1시 56분께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한 중고차 매매상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전시된 차량 1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을 처음 목격한 김모 씨(36)는 “중고차 매매상에서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