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20명 공개 모집 올 유아 대상 맞춤 교육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센터 교육장에서 찾아가는 소양교육 봉사단인 ‘가온누리강사단 신입강사 양성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센터 역점사업 중 하나인 ‘마을 속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 추진과 자원봉사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기간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와 시민성 △강의 시연수업 및 활동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센터 SNS를 통해 공개 모집한 20명이며, 사흘간의 교육과정과 일정기간 보조강사로 활동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2년째 학교,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을 찾아가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소양교육(자원봉사 기본교육, 시민성 교육, 장애 및 노인이해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의 생애주기별 맞춤 자원봉사교육과 주민단체(이ㆍ통장단)를 대상으로 시대적 변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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