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6:32 (금)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어묵 홍보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어묵 홍보한다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9.02.21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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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23일부터 24일에 오사카 현지에서 개최되는 ‘부산가자’ 캠페인에 부산 어묵업체 2개소가 참가해 부산어묵 시식행사 등을 통한 부산어묵을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일본 부산시무역사무소, 부산관광공사 오사카 홍보사무소, 일본의 유통업체인 도큐야마 물산(1948년 창업, 일본에서 한국음식 기획ㆍ개발ㆍ제조ㆍ판매 업체)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부산의 관광과 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부산어묵을 홍보하는 캠페인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부산의 대표 어묵업체인 삼진식품(삼진어묵)과 대광F&C(새로미어묵)가 참가해 시식행사 및 판매와 더불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사카 aT센터 방문 등 부산의 명품수산물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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