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농업협동조합 우수조합장상 수상 직원 특별승진도
사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종연)은 ‘2018전국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에 따라 우수조합장상과 직원 특별승진 등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고객과 지역민, 조합원 등을 향한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된 노력의 결과물이다.
사천농협은 3선에 당선된 전 조합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조합원들과 전 직원들은 침체 일로에 직면했다.
그러나 하나로마트, 농산물유통센터, 장례예식장 등의 과감한 투자에 따른 내실화로 수익증대를 이끌어 낸 것이다.
특히 장학사업 및 조합원 환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의 거점 금융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천농협은 2018상호금융, 상호금융 마케팅품질, 클린뱅크, 농협생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전석도 상임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고객과 지역민, 조합원의 사랑으로 성장해 왔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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