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돌마부부’로 소통 구독자 8명 추첨해 나눠줘
남해에서 한창 전지훈련 중인 경남 FC 소속 골키퍼 이범수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범수와 그의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돌마부부’를 구독하는 구독자 중, 8명을 추첨해 경남FC 시즌권을 쏜다.
그는 그동안 유튜브 채널 ‘돌마부부’에서 뛰어난 촬영 및 편집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오고 있다.
이범수는 “시즌권을 잘 쓸 수 있는 분들께 드리고 싶다”며 “‘돌마부부’ 구독 인증샷, 채널을 구독하게 된 계기와 시즌권을 꼭 받고 싶은 이유를 함께 작성해 응모해 달라”고 했다. 이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다시 나눠드리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시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경남FC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달 1일 오후 4시 성남FC를 상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홈 개막전을 놓치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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