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남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과 조기정신증 발굴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및 교육 `괜찮아 내가 들어줄게` 업무협약식을 갖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조기정신증은 망상, 환청, 사고의 어긋남과 같은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의 상태를 포함해 뚜렷한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 시기를 말하며 이는 청소년기부터 초기 성인기에 주로 발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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