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율하도서관(관장 차미옥)은 ‘율하 아카데미’ 봄학기를 맞아 새로운 성인 강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20일 개강하는 ‘시 낭송’은 한국시낭송진흥회 회장인 박운초 시낭송가와 함께한다.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시 낭송을 배울 수 있도록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알고 보면 재미있는 김해’는 김해시 문화해설사로 활동해 온 김선옥 해설사가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김해의 역사를 차 문화, 학자 등 다양한 주제로 엮어 쉽고 재미있게 강연한다.
개강일은 다음 달 22일이며, 12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만날 수 있다.
두 강좌는 김해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https://yes.gimhae.go.kr/)와 모바일로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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