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8일 진해구 장천동 소재 공장시설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소 차단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화재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공장시설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강조코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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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8일 진해구 장천동 소재 공장시설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소 차단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화재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공장시설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강조코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