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박물관협의회 고성서 정기총회 개최
(사)경남도박물관협의회(회장 이도열)는 고성탈박물관에서 박일동 고성부군수를 비롯 경남도 문화예술과 김서곤 계장, 도내 국, 공립 사립대학, 박물관ㆍ미술관 관장, 학예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도열 회장은 “지난해 협의회와 회원관의 활발한 활동으로 여러 사업에 대한 우수한 성과들이 있었다”며 “박물관ㆍ미술관의 문화활동이 사회의 행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2018년 우수활동을 선보인 도내 박물관ㆍ미술관 우수활동상은 함안박물관 천성주 확예사, 양산시립박물관 이지은 학예사가, 체험ㆍ교육 우수활동상은 합천한의학박물관 권기만 교육사, 거제박물관 윤지원 학예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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