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6:30 (금)
경남도, 총사업비 55억원 투입 중기 R&D 사업화 지원센터 가동
경남도, 총사업비 55억원 투입 중기 R&D 사업화 지원센터 가동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9.02.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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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지난해 10월 말 경남테크노파크 내에 개소한 ‘중소기업 R&D 사업화 지원센터’를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연구ㆍ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설치됐다.

 경남도는 올해 총사업비 55억 원(도비 12억 원, 국비 43억 원)을 들여 도내 중소기업의 정부 공모 R&D 과제기획, 기업의 수요 기술과 공공 연구기관의 개발 기술 연계를 통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 사업’, ‘위기대응 기업비즈니스센터 운영 사업’을 통해 경남지역 위기업종인 조선ㆍ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 및 성장 돌파구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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