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ㆍ㈜잇츠코리아 에이전시 지역관광활성화 협약 맺어
㈜잇츠코리아 에이전시는 경남매일신문㈜과 지난 2월 14일 오후 4시 30분 경남매일 본사에서 MOU(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잇츠코리아 에이전시와 경남매일신문㈜은 상호간 지역의 역사, 문화적 특성을 살린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정보 교환과 홍보에 힘쓰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츠코리아 에이전시 최성희 대표이사와 경남매일 류한열 편집국장을 비롯한 경남매일 관계자가 참여해 양 기관의 정보 교환과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희 대표는 “김해는 가야 문화 중심지로서 인도와 연계한 지역 홍보, 역사, 인문학 개발을, ‘자전거 도시’, ‘계획 도시’로 알려진 창원은 도심 중앙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대회 개발로 그간의 중장비 산업 도시 이미지에서 에코도시 이미지로 전환을 하겠다”며 “통영과 거제는 싱싱한 먹거리와 바다풍경을 중심으로 해양 웰니스를 발굴해 경남의 자연환경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실 공히 경남의 대표 언론사와 여행사와의 협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한열 편집국장은 “양 기관이 좋은 취지로 업무 협약을 맺은 만큼 지역관광활성화 홍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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