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교장 김재호)는 ‘(사)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UNICA KOREA, UNESCO) 유영의 영화감독의 특별 강연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는 영화감독 유영의 대해스님, 김상철PD, 학생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의 협력으로 UNICA KOREA 서미순 부회장, 대해사 국제선원 학생회 김동순 지도교사 등이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

　김상철 PD는 “영화 산상 수훈과 영화감독 대해스님이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CNN방송의 그레이트 빅 스토리 채널에서 영화 산상수훈과 영화감독 유영의 대해스님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영의 감독은 “교육 및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내면에 본래 갖춰져 있는 무한가능성을 주체적으로 계발해 자신의 삶을 불후의 명작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이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영화제작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