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북면 일자리ㆍ사회활동 64명 발대식ㆍ안전교육 실시
양산 하북면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이 지난 12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북면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총 64명이 선발됐으며 지역환경개선사업 60명, 홀로 사는 어르신 안전확인사업 4명으로 구성해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자리 참여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백종진 하북면장은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고,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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